월(越) 나라 사람은 월 나라에 안주하고 초(楚) 나라 사람은 초 나라에 안주하며 군자는 문아(文雅)한 생활에 안주한다. 제각기 편안하게 살 곳이 있다는 말. -순자 사랑이 끝났을 때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절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. 인생에서 사랑이 단 한번만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. -홍성묵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, 공교롭게도 방해물이 끼어 들었음을 이르는 말. 물때 썰때를 안다 , 사물의 형편이나 진퇴(進退)의 시기를 잘 안다. 자본주의는 그 자체 내의 모순 때문에 붕괴된다. -마르크스 아침 거르기는 운동과 조화시켜 실천할 때야말로 의미가 있는 것이다. 그것이 ‘공복 트레이닝’인 것이다. 특히 비만이나 고혈압, 혹은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,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난다. -오사나이 히로시 비록 작은 돌이라도 배에 싣지 않으면 물 속에 잠겨 버리지만, 수백 수레 분의 바위라도 배에 실으면 물위에 뜨듯 착한 행위는 이 배와 같다. -미란타왕문경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 ,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일을 가지고 남을 속이려 할 때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ynamic : 역동적인, 힘찬역경에 처했을 때 행복한 나날을 그리워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. -단테